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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나들이의 정점프라이빗한 단독룸이 있는 한옥카페 부용원 원래 물꼬방을 갈까 부용원을 갈까 엄청 고민했는데 단독룸도 있고, 창밖으로 고모리 저수지가 한눈에 보인다는 리뷰를 보자마자 부용원으로!! 물꼬방도 근처니까 부용원이 만석이라면 물꼬방으로 가는것도 방법인듯 부용원 도착! 어둑어둑 해가 질 때 쯤이라 그런지 조명도 켜져있어더 운치있고 멋있어보인댜🤪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오른편에 주문하는 곳이 있다 주문을 먼저하고 자리에 앉는 시스템! 주문하니 홀에있을 건지 룸에 갈건지 물어본다 당연히 룸이요!!!!!!!!근데 홀도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뷰도 좋고 쇼파도 푹신푹신해 보이는게 홀에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다만, 방이 있다니까! ㅎㅎ 방으로... 오! 5번방으로 가라고 하셔서 안내에 따라 이동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