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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육배길❤️ 뭘먹을까~하다가 발견한 까델루뽀 이재훈 셰프가 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으로 이탈리안 음식을 한옥에서 맛볼수 있는 신선하고 특별한 레스토랑이다! (이재훈 셰프님의 1호 레스토랑 이라고 함) 👇🏻👇🏻위치👇🏻👇🏻 종로구 자하문로 16길 5-5 경복궁역 3번출구 10분내외 ​👇🏻👇🏻영업시간👇🏻👇🏻 - 런치 12시부터 15시까지 (L.O.13시30분까지) - 디너 18시부터 22시까지 (L.O.20시20분까지) 일요일,공휴일 휴무 까델루뽀는 이탈리아어로 늑대의 집을 뜻한다고 한다 (이탈리아에서 늑대는 행운을 상징) 그럼, 행운의 집이라는 뜻이겠군ㅎㅎ 2020.6.13 토요일 저녁 6시로 예약하고, 하루 전날 디너코스 A/B로 미리 예약했다 ⭐️2인 코스 예약시, A하나 B하나씩 주문해서 같이 먹는..

아 오늘도 찌는 점심시간 얼음이 동동 떠있는 녹차가 떠오르며 생각난 보리굴비 짭쪼롬한 보리굴비에 시원한 녹차에 말은 밥! 보리굴비가 먹고 싶을 때 늘 찾아가는 마포 법성포굴비! 역으로는 대흥역과 가깝고, 가게는 신석초교 사거리쪽에 위치해 있다! 2층집을 개조한 건물이고, 건물 앞 주차공간이 있다! 주인이 굴비 가공/유통 사업도 하고 계셔서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에 가성비쩌는 보리굴비를 먹을 수 있다고한다! 메뉴는 쏘심플 늘 보리굴비만 먹어왔기에 그리고 보리굴비가 먹고 싶었기에.. 주저없이 보리굴비 바로 주문!!! 조기매운탕도 맛있다고하는데 다음에 한번 도전해봐야지🤨 굉장히 깔끔한 기본 반찬들 간이 약간 센데 세서 내스타일 🤣 ... 아주 깔끔하고 맛있다! 보리굴비는 주문하고 얼마 기다리지 않고 패스트푸드처..

날이 30도가 넘어간다.. 이제 냉면의 계절이 돌아온듯 하다! 그래서 오늘점심은 평래옥 1950년부터 장사해온 엄청난 역사가 있는 평양냉면집 을지로3가역 11번출구로 나와서 을지로골뱅이골목 쪽으로 쭈우욱 걷다보면 보인다! 평양냉면은 나에게 아직은 조금 어려운 음식...인지르 시원한 새콤하고 상큼한 초계국수를 먹으로 갔다! 11시 45분쯤 도착하니 역시나 웨이팅.. 앞으로 20팀정도가 있었는데 그래도 테이블회전이 빨라서 15분정도 기다렸다가 금방 들어갔다! 대기하면서 메뉴를 다 정해버렸다! 주문메뉴 초계탕 2인분(2인이상) - 26,000원 녹두지짐 - 12,000원 비빔냉면 - 10,000원 평래옥의 시그니처 기본 찬으로 나로는 닭무침!!!! 요건 팔고있는 메뉴라 추가는 안된다 ㅠㅠ 매콤 새콤해면서 딱 ..

한가로운 일요일 저녁 오랜만에 영수네로 고고! 감자탕은 먹고싶은데 조미료가 잔뜩 들어간 감자탕말고 시원하고 고소하고 담백한 감자탕이 먹고싶을때! 영수네감자국 위치는 도봉산역 1번출구에서 700미터 가량 떨어져 있다! 자세한 위치는 글 끝에 네이버 링크에서 확인! 대로변은 아니고 골목에 위치해있다 외관부터 아주 맛집스타일ㅋㅋㅋ 들어가자마자 감자국 주문완료! 감자나 고기가 어느정도 익혀서 나오기때문에 국물만 얼추 끓기시작하면 금방 먹을 수 있다!! 완젼죻아 냄비에 보이는 마늘같이 생긴게 바로 콩이다!! 국물의 고소함과 담백함이 바로 여기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싶다..! 기본찬은 깎두기와 겉절이! 깎두기는 정말 시원하고 (깎두기 리필 5번정도 함ㅋㅋㅋ) 김치는 젓갈맛이 많이나는 겉절이맛인데 뭔가 형용할 수 없는..

야외에서 고기 구워먹기 딱 좋은 요즘 홀린듯이 익선동 갈매기살 골목으로 갔다 익선동 갈매기살 골목 가는길 👇🏻👇🏻👇🏻종로3가역 6번 출구로 나와 뒤로 돌아서 바로 보이는 좌측 골목으로 빠지면 갈매기살 골목이 똭! 보인다 미 갈매기살전문이라는 집이 이 곳 골목에서 가장 먼저보이는 곳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수요미식회에서 나왔던 곳이라 아무래도 인기가 젤 많은듯! 사실 미갈매기살을 먹으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못갔다.. 그 대신 바로 옆에있는고창집으로 갔다 미갈매기살을 정면으로 왼쪽골목으로 한두발자국 들어가면 바로 보인다 마침 고창집에는 바로 자리가 났고.....!! 시작은갈매기살 갈매기살은 돼지의 횡경막과 간 사이에 있는 살로 돼지 한 마리당 약 300~400g 정도밖에 생산되지 않아 희소가치가 높다고..

포천 나들이의 정점프라이빗한 단독룸이 있는 한옥카페 부용원 원래 물꼬방을 갈까 부용원을 갈까 엄청 고민했는데 단독룸도 있고, 창밖으로 고모리 저수지가 한눈에 보인다는 리뷰를 보자마자 부용원으로!! 물꼬방도 근처니까 부용원이 만석이라면 물꼬방으로 가는것도 방법인듯 부용원 도착! 어둑어둑 해가 질 때 쯤이라 그런지 조명도 켜져있어더 운치있고 멋있어보인댜🤪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오른편에 주문하는 곳이 있다 주문을 먼저하고 자리에 앉는 시스템! 주문하니 홀에있을 건지 룸에 갈건지 물어본다 당연히 룸이요!!!!!!!!근데 홀도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뷰도 좋고 쇼파도 푹신푹신해 보이는게 홀에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다만, 방이 있다니까! ㅎㅎ 방으로... 오! 5번방으로 가라고 하셔서 안내에 따라 이동하니..

2020.5.22해우소모임 매번 이태원이었는데 오랜만에 가로수길로 정해졌다 오로지 네기다이닝라운지를 가기 위해서였다 캬캬캬 2주전부터 예약해놓고 드디어 찾아간 네기다이닝라운지 위치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다 하이헤이헬로우 건물 4층이 네기다이닝라운지다! 신사역 8번 출구로 나와서 쭉직진 유니클로가 보이면 왼쪽으로 꺾어서 쭉 직진하다 보면 하이헤이헬로우 건물이 보인다!!! 나만 제시간에 도착.. 애들 늦어서 맥주로 먼저 목을 축이고.. 생맥은 에비수밖에 없었음 나머지는 병맥주! 맥주 먼저 그냥 홀짝홀짝 먹고있으려고 했는데 첫 한모금 .. 먹는 순간 와우... 오기전에 하나 다 먹을 것 같은..너낌 거기다가 연근칩을 같이 주셨는데 와..이건 또 무슨 맛 감자칩보다 더 맛있는 연근칩이라니.. 하 암튼 혼자 감탄..

허브아일랜드에서 에너지 다 쏟고 너무 배고파서 찾아간 포천 옛날향토이동갈비 포천에 갔으면 이동갈비를 먹어줘야지 캬캬캬 허브아일랜드에서 30-40분정도 소요 다행이게도 집가는 방향이라 고민없이 선택했다!!! 배고파서 실신직전에 도착한 옛날향토이동갈비 본점 저녁 식사시간보다는 조금 이른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음! 도착 후, 바로 주문!!! 테이블에 깔려 있는 메뉴판! 이동갈비 2인이요!!! 여기 특별한 포인트는 바로 이동갈비와는 어울리지 않는 사이드메뉴라고나 할까 고기 주문 후, 사이드 메뉴판을 갖다주는데 거기에서 무려 세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고민고민하다가 간장게장육회새우튀김 이렇게 세가지 사이드를 시켰다 아이들과 함께 오는 부모님들을 노린건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들이 많았다 익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