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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나들이의 정점프라이빗한 단독룸이 있는 한옥카페 부용원 원래 물꼬방을 갈까 부용원을 갈까 엄청 고민했는데 단독룸도 있고, 창밖으로 고모리 저수지가 한눈에 보인다는 리뷰를 보자마자 부용원으로!! 물꼬방도 근처니까 부용원이 만석이라면 물꼬방으로 가는것도 방법인듯 부용원 도착! 어둑어둑 해가 질 때 쯤이라 그런지 조명도 켜져있어더 운치있고 멋있어보인댜🤪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오른편에 주문하는 곳이 있다 주문을 먼저하고 자리에 앉는 시스템! 주문하니 홀에있을 건지 룸에 갈건지 물어본다 당연히 룸이요!!!!!!!!근데 홀도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뷰도 좋고 쇼파도 푹신푹신해 보이는게 홀에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다만, 방이 있다니까! ㅎㅎ 방으로... 오! 5번방으로 가라고 하셔서 안내에 따라 이동하니..

2020.05.10 첫 글램핑 끝내고 아쉬운 마음에 들른 힐링카페 리버레인 북한강뷰가 끝내주는 꽤 큰 카페다 비가 살짝 와서 더 싱그러운 기분이다 입구는 찍지 못했지만.. 작은 입구에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그 엘레베이터를 타고 바로 3층으로 향했다 (3층이 음료/베이커리 주문하는 곳) 입장료 7,000원 음료가 포함된 가격이니까 그냥 조금 가격대있는 곳에서 커피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오전 11시 30분쯤이었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다 꽤 다양한 종류의 맛있어보이는 빵들이 많았다 나의 PICK은 피자빵 그리고 아메리카노 찐은 청포도에이드를 주문했다 (음료에 따라 가격추가 있음) 주문하자마자 뒤를 돌아보니 창가자리에서 일어나려는 분들이 계셔서 바로 자리를 쟁취했다 크흐 뷰조오오오타 이렇게 정면으로 숲과 북한강을..

연휴 첫날 안그래도 설레는데 완벽한 날씨가 더 설레게 하던 날 가까운 카페아를로 GOGO! 의정부쪽에 있는 카페아를은 넓고 맛있는 카페겸 레스토랑이다 파스타/피자 등의 양식메뉴도 팔고 커피와 베이커리도 있다 밥을 먹고 갔기에 빵과 커피를 주문했다 들어가는 입구만 봤을때 작아보이지만 안쪽으로 어마어마한 공간이 펼쳐져 있는 아주 매력적인 카페다 La vie est belle 이 곳에 가면 불어들이 눈에 띄는데 입구쪽에 크게 적혀 있는 이 불어 뜻은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말이다 라비에벨레 정도로 읽으면 되겠다 카페아를의 “아를”은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알프코트다쥐르 지방에 있는 도시이름이다 빈센트반고흐가 사랑한 도시이기도하고 별이 빛나는 밤에, 아를의 여인 밤의 카페 테라스 해바라기 등의 작품을 그렸던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