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기록 나의기록

오늘은 우리가족 단골집 무수옥으로 늦은점심을 먹으러 갔다 간단하고 맛있게 먹고싶을때 가는 식당인데 오랜 전통도 전통이고 맛집 스멜나는 골목 분위기와 구수한 가게 느낌이 그 맛을 더해주는 듯 하다 미세먼지 없는 오늘 청명한 하늘이 무수옥을 더욱 아름답게 보이게 한다 ㅋ.ㅋ 아직 고기는 먹어본 적 없고 설렁탕과 육회비빔밥만 먹어봤다 등심이나 수육은 그닥 땡기지 않음 오늘도 난 고민도 없이 육회비빔밥 PICK! 육회비빔밥에도 설렁탕국물이 나오기 때문이랄까 두개를 다 먹을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은 육회비빔밥을 먹는 것😍 싱싱한 육회가 아주 푸짐하게 나온다 밥을 넣고 옆에있는 고추장소스를 좀 뿌리면 이렇게 된다!! 이 얼마나 맛깔스러워 보이는가!!! 먹고나면 양파냄새가 좀 많이나긴 하지만.. 들어가는 재료가 별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