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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포천] 서울근교 힐링데이트 - 허브아일랜드/라벤더축제카테고리 없음 2020. 5. 24. 10:06
2020.5.22
쨍쨍한 오후 주말
드디어 데이뚜!오늘의 힐링 장소는...
포천 허브아일랜드
코로나때문에
호오오옥시나 했는데
허브아일랜드는 현재 정상운영중이다
👇🏻👇🏻이용시간 및 요금안내👇🏻👇🏻허브아일랜드 홈페이지 네이버로 미리 입장권을 샀지만
어차피 티켓창구 내 바코드 확인이 필요해서
티켓사는 사람들이랑 똑같이 줄섬ㅋㅋ네이버로 티켓 구매 시, 별다른 할인은 없음
(대인+소인 같이 구매 시 500원 할인)허브아일랜드 매표소 체온재고, 입장하는데
마스크 두개 득템🤪🤪이제 들어가자~ 들어가자~😆
사람은 많지 않은 편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넓은 곳이 더 넓어보임허브아일랜드 안내도
어어어어어엄청 넓다!!
연인이나 가족별로 추천코스가 있는데
그냥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ㅋㅋㅋ그냥 다 가면 되니까!!!!!
발길 닿는대로 가다보니
작은 유럽에 도착했다 ㅋㅋㅋ이곳은 베네치아
허브아일랜드 곤돌라 체험 묘하게 베네치아 느낌을
너무 잘낸것 같아서 놀라웠음🙉
마치 놀이공원에 온 듯한 기분이었다ㅋㅋ여기선 곤돌라 체험도 할 수 있는데
내가 갔던 날엔 운영하고 있지 않았다
(코로나 때문에 작은 매점들은 닫은 상태)허브아일랜드 트레비분수 그리고 로마 트레비분수!
내가 로마가서도 공사중이라 못봤던..
트레비분수를 여기서 보다니!!!!이 곳은 거의 모든 곳에
전구가 설치되어있는데
저녁에 오면 참 이쁠 것 같다는 생각이...그래서 쨍쨍한 낮에는
비교적 사람들이 많지 않았던 것 같다..ㅋㅋ그리고 발견한 빵집!
빵은 먹지 않았지만..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한잔 사묵어따😆허브아일랜드 - 빵집 이렇게 빵집도 있꼬
여기 시그니처가 허브마늘스틱이라고 하는데
배가 안고파서 패쓰!!!그리고 발견한 추억의 거리!
오락실부터, 옛날 다방, 사진관, 교실 등으로
구성해놨는데
나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요즘은 레트로갬성이 대세니까!! 캬캬추억의 거리 - 오락실 추억의 거리 - 옛날다방 추억의 거리 - 간식 추억의 거리 - 국밥집 다음 발길 닿은 곳은
식물박물관
허브아일랜드 - 식물박물관 입구 입구부터 굉장히 싱그러움
허브아일랜드 - 식물박물관 내부 진짜 그냥 식물원이다!
처럭처럭하고
공기도 젛고
물도 흘러서 그런지
척척한 느낌이다 캬캬캬그리고 식물박물관 출구로 나오니
바로 산타마을로 이어졌다산타마을
허브아일랜드 - 산타마을
도대체 이 난해한 컨셉이 뭐지?
갑자기 산타마을이 나왔다!예쁘면 됐지 뭐 ㅋㅋㅋㅋㅋ
엄청 넓은 공간이 나왔는데
이 곳도 밤에 불이켜지면
예쁠 것 같은 곳이다확실히
낮은 가족(아이동반)
밤은 연인을 위한 곳인듯그렇게 구경하면서 걸어가다보니
공룡
공룡들이 나왔다!
이건뭐 아이들이 좋아하는 거
다 갖다 놓은 것 같은데.....이 공룡들이
나름 소리도 나고 움직이는데
눈꺼풀이 움직이는 디테일까지!!!!그리고 그렇게 공룡을 구경하며 걸어가다보면..
당나귀가 나온다!!!!식물원-산타마을-공룡-당나귀라니!!!!!
이 곳의 정체성찾기는 포기했다ㅋㅋㅋㅋ
그렇게
천원 주고산 당근을가지고..당나귀체험
자꾸 덩키들이
꼬챙이까지 뺏어먹으려고 해서
식겁했다 ㅋㅋㅋㅋㅋ그리고 이동해서
입구쪽에 있던 허브힐링센터로 향했다
허브 제품은 물론, 그 외에 다른
생활용품, 악세사리, 옷까지
없는 게 없는 만물시장!!!!!허브힐링센터
이렇게 허브비누로
손 씻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귀걸이, 목걸이, 시계, 장식품..
개인적으로 살만한 건 없었지만
시간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다 헿
확실히 공간이 정말 넓어서
여기저기 안다닌 것 같은데
시간이 훅 갔다우리가 구경다하고
어둑어둑해질 쯔음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이제 막 사람들이 붐비기 시작했다역시.... 이곳은
불빛동화축제!!!!가 메인이었던건가!!!
다음에는 해질때쯤와서 구경하다가
불빛동화축제를 봐야겠다!!!!그래도
볕좋은 날 광합성도 많이하고
찐이 많이 걸려서 아주 뿌듯한 데이뚜였다!가족들끼리 올때는 낮에!
연인끼리는 밤에!👇🏻👇🏻 허브아일랜드 홈페이지 링크👇🏻👇🏻
운영시간, 축제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게 가장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