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네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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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도봉동 맛집] 영수네감자국 - 감자탕카테고리 없음 2020. 5. 31. 23:07
한가로운 일요일 저녁 오랜만에 영수네로 고고! 감자탕은 먹고싶은데 조미료가 잔뜩 들어간 감자탕말고 시원하고 고소하고 담백한 감자탕이 먹고싶을때! 영수네감자국 위치는 도봉산역 1번출구에서 700미터 가량 떨어져 있다! 자세한 위치는 글 끝에 네이버 링크에서 확인! 대로변은 아니고 골목에 위치해있다 외관부터 아주 맛집스타일ㅋㅋㅋ 들어가자마자 감자국 주문완료! 감자나 고기가 어느정도 익혀서 나오기때문에 국물만 얼추 끓기시작하면 금방 먹을 수 있다!! 완젼죻아 냄비에 보이는 마늘같이 생긴게 바로 콩이다!! 국물의 고소함과 담백함이 바로 여기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싶다..! 기본찬은 깎두기와 겉절이! 깎두기는 정말 시원하고 (깎두기 리필 5번정도 함ㅋㅋㅋ) 김치는 젓갈맛이 많이나는 겉절이맛인데 뭔가 형용할 수 없는..